기사 전체보기294 도모 뉴스레터: 2026년 8월호 (제23호) 도모 2026년 8월호(제23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편집국] 편집장의 말: 해보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진보정치] 정의당, 앉아서 죽을 텐가 일어서서 살 텐가 - '자강론'의 탈을 쓴 구 노선의 부활 비판[정치] 강서구 부패 잔혹사에 맞선 '부패정치 저격수'의 기록[정치] 어느 새부터 교육감 선거는 안 멋져 - 교육감 직선제를 바라보는 소고[경제] 임토작공(任土作貢)의 나라 - AI 데이터센터와 21세기 공납[국제] 스웨덴 사회민주주의가 직면한 '반극우 전선'의 딜레마[도모서재] 위기의 시대, 독서는 어떻게 혁명이 되고 연대가 되는가도모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안내* 각 기사의 제목을 클릭하면 즉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 편집장의 말: 해보.. 2026. 8. 4. 편집장의 말: 해보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 편집장의 말 (2026년 8월호)해보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웹진 《도모》 8월호가 독자들에게 발송되는 8월 4일 오늘로부터 5일 전인 7월 31일은 두 명의 유명한 정치인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의 기일이었다. 프랑스의 장 조레스(Jean Jaurès, 1859~1914), 그리고 한국의 조봉암(1858~1959)이 그 주인공이다.장 조레스는 현대 프랑스 좌파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인물이다. 1859년 제2제국 치하의 프랑스에서 태어난 조레스는 철학 교수로 일하다가 20대 후반인 1885년 하원인 국민의회 선거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한다. 처음 조레스는 중도개혁 세력인 공화주의자들(아돌포 티에르 등)과 정치활동을 함께했지만, 1880년대 후반 당대 광산노동자들의 실상을 보고 사회주의자로 전향한다. 당시 .. 2026. 8. 4. 어느 새부터 교육감 선거는 안 멋져 - 교육감 직선제를 바라보는 소고 [정치] 어느 새부터 교육감 선거는 안 멋져 - 교육감 직선제를 바라보는 소고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직선제 도입 이후 5번째의 교육감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어느새 교육감 직선제는 본래 의미와 다르게 정치적 관심도도, 의의도 흐릿해졌다. 민주시민교육의 수장을 뽑는 선거이지만 정작 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의제는 실종된 교육감 직선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재미도 만족도 없는 교육감 선거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됨과 함께 또 한 번의 직선제 교육감 선거가 끝났다. 교육감 직선제는 2006년 12월 7일 지방교육자치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되었으니 벌써 도입으로부터 20년이 지났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부터 현재까지 5번의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직선제 교육감이 뽑혀 왔다. 그러나 매 .. 2026. 8. 4. 스웨덴 사회민주주의가 직면한 '반극우 전선'의 딜레마 [국제] 스웨덴 사회민주주의가 직면한 '반극우 전선'의 딜레마대표적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로 우리에게 익숙한 스웨덴이 9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극우 정당의 약진 속 '반극우 전선'의 정권교체가 확실시되지만, 극우를 정말 막아낼 수 있을지는 집권 이후 사회민주당과 좌파 진영의 선택에 달려 있다. 복지국가를 만들었던 정치는 다시 노동계급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이른바 '사회민주주의의 대표국·모범국'이었으며, 한국 진보진영의 많은 논자들에게 여전히 복지국가의 좋은 모델로 평가받는 나라. 글을 읽는 많은 독자들이 바로 스웨덴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 스웨덴이 최근 보이고 있는 모습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것과 조금 다르다. 노동계급의 지지를 받아 비약적으로 성장 중인 극우 정치세력의 모습, '민주진영 VS 극.. 2026. 8. 3. 위기의 시대, 독서는 어떻게 혁명이 되고 연대가 되는가 [도모서재] 위기의 시대, 독서는 어떻게 혁명이 되고 연대가 되는가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다라야의 지하 비밀도서관》, 《혁명을 꿈꾼 독서가들》을 읽고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속, 책은 때로 야만과 슬픔에 맞서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한다. 책을 통해 인간성을 지키고 다른 세상을 상상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책에 대한 책' 세 편을 나경채 정의당 기획실장이 소개한다. 위기와 혼란의 시대를 통과할 때, 인간은 어디에서 길을 찾고 스스로를 구원할까? '책에 대해 말하는 책들'은 나를 깊은 울림으로 이끌곤 했다.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소설 상, 하》(열린책들)은 꼭 그런 책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언젠가는 소개를 하고 싶다. 다만 이번에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책은, '책에 대한 책' 세 권이다. 메리 .. 2026. 8. 3. 강서구 부패 잔혹사에 맞선 '부패정치 저격수'의 기록 [정치] 강서구 부패 잔혹사에 맞선 '부패정치 저격수'의 기록올해 초 드러난 '강선우-김경 게이트'는 지난 20년간 똑같이 반복되어 온 강서구 부패정치 잔혹사의 일각일 뿐이다. 지역에 만연한 부패정치에 맞서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부패정치 저격수'를 자처하며 뿌리 깊은 강서구 부패의 구조에 균열을 내고자 하는 이상욱 정의당 강서구위원장의 기고를 게재한다.강서구의 부패정치 잔혹사 20년 지난 7월 21일, 복수의 '공천 헌금' 의혹으로 구속된 무소속(구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이른바 '쪼개기 후원' 건에 대해 경찰에서 무혐의·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본 사건이 지방선거 선거판을 달군 대규모의 부패정치 스캔들인 데다 이미 밝혀진 수많은 부정들이 산적함을 고려하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처분.. 2026. 8. 3. 이전 1 2 3 4 5 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