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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편집국24

도모 뉴스레터: 2025년 10월호 (제13호) 2025년 10월호(제13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편집국] 편집장의 말: 1년을 보내며[편집국] 웹진 창간 1주년 기념사 및 연대의 말 [정치] '사회파 정당'으로 과녁을 정조준하자[사회] '스마트폰 금지법', 청소년을 시민으로 보지 않는 사회의 악몽[사회] '전태일재단의 노조 탄압', 전태일의 정신은 어디로?[국제] 유엔 안보리 의장국 한국 정부, 지금 팔레스타인 국가승인에 나서야 한다[문화: 씨네도모] 영화 : 종로에서 서로를 만난 우리, 생존을 말하다 도모 창간 1주년 기념 단행본 발간 및 판매 공지 * 각 기사의 제목을 클릭하면 즉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 편집장의 말: 1년을 보내며 "지난 2024년 10월호로 처음 시작된 도모가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 2025. 10. 3.
편집장의 말: 1년을 보내며 편집장의 말 (2025년 10월호)1년을 보내며 웹진 2025년 10월호(제13호)를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지난 2024년 10월호로 처음 시작된 도모가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수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임을 떠올려 본다면 짧지만도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뭘 했다고 벌써 1년이나 지난 건가 싶으면서도 지난 1년 동안 도모를 알찬 콘텐츠로 채워 주신 수많은 필진들, 매달 함께 고생해 주신 편집위원 동지들을 떠올리면 그래도 꽤 알차게 보낸 1년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돌이켜 본다면 1년 전 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은 사실 약간의 치기 어림으로부터 비롯된 '어쨌든 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2025. 10. 3.
웹진 <도모> 창간 1주년 기념사 및 연대의 말 [편집국] 웹진 창간 1주년 기념사 및 연대의 말사회운동·진보정치단체 전환이 만들어나가는 웹진 가 2025년 10월로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신 축하와 연대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년 간 도모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창간 1주년 기념사:좌파의 말로 연대의 길을 도모한 1년도모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먼저 도모를 함께 만들어 온 이도영 편집장과 편집진, 집필진, 그리고 묵묵히 읽고 응원해 주신 모든 독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도모가 내딛는 모든 걸음이 우리 모두의 연대와 희망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창간 당시 저는 좌파 매체 창간이 운동권의 진부한 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실천들이 쌓여야 세상을 바꿀 .. 2025. 10. 3.
도모 뉴스레터: 2025년 9월호 (제12호) 2025년 9월호(제12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정치] 조국이 불러온 것들, 조국이 남긴 것들 [사회] 축복이 선언: 한국의 양육자여, 단결하라![사회] 집단학살자들에게 마이크를 주지 마라 - CIPA 2025 학회의 이스라엘 테크니온 주최 워크숍 진행을 규탄하며[사회]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성공회대학교 퀴어문화축제와 '회대으당'[사회] 뿌리고, 퀴우고, 나누자 - 다섯 번째 춘천퀴어문화축제를 마무리하며 [국제] 이브라힘 트라오레, 아프리카 주권주의와 반인권의 딜레마[국제] 쿠바 혁명의 새로운 도전, 가족법 및 아동청소년청년법 개정 [문화: 도모서재] : 자본주의의 유지와 사회민주주의의 재소환을 넘어서[문화: 씨네도모] 제임스 건의 : 전쟁, 학살과 남성성 위기의 시대에 영웅의 존재의의를 다시 .. 2025. 9. 1.
도모 뉴스레터: 2025년 8월호 (제11호) 2025년 8월호(제11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편집장의 말: 여름은 불평등하다 [사회] '불평등이 재난이다' - 덮쳐오는 기후재난, 가난한 자들에게 더 가혹하다[사회] 그늘 없는 나라에서 일하는 그림자들 - 폭염 속 연이은 이주노동자의 죽음에 부쳐[사회] 폭염 속 사회초년생의 쿠팡 체험기[사회] 교정시설 공중보건의의 어떤 여름날[사회] 더위는 차별적이지만 인권에는 예외가 없다 - 교정시설 에어컨 설치 논쟁에 대한 단상[씨네도모] 를 위한 변론: 망해 버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경제] 차별금지법의 경제적 의의: 빌라도의 길을 걷는 민주당[국제] 2025년 칠레 대선, 공산당과 자넷 하라의 돌풍[국제] 쿠바 인터넷 요금 인상 논란으로 본 '현실사회주의'의 현주소[씨네도모] : 완성된 케이.. 2025. 8. 1.
편집장의 말: 여름은 불평등하다 편집장의 말 (2025년 8월호)여름은 불평등하다 웹진 2025년 8월호(제11호)를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이번 도모 8월호의 특집 주제는 '여름'입니다. 여름은 즐거운 휴가의 계절이고 페스티벌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편집장의 말을 다 쓰고,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나서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떠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본 밴드인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아지캉)이 아주 오랜만에 내한을 하기 때문입니다. , 를 본 제 동세대의 오타쿠들은 이 밴드를 모르지 않을 겁니다. '리라이트' '애프터 다크' 라이브를 눈 앞에서 듣는 기회는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죠. 락 음악,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거의 매년 여름마다 펜타포트 락 .. 202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