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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편집국45

도모 뉴스레터: 2026년 9월호 (제24호) 도모 2026년 9월호(제24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편집국] 편집장의 말: '두 개의 진보정치'[사회운동] "베트남 4번"의 곁에서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뜨거운 투쟁[경제] 국민연금, '연기금 사유주의'에서 '연기금 사회주의'로[국제] 핵 없는 세계를 위해 ① - 2026 원수폭금지 세계대회에 가다[국제] 핵 없는 세계를 위해 ② - 일본에서 떠올린 평화운동과 정치운동의 역할[도모서재] 돼지가 되어서라도 살아남아라 - 김석범의 '화산도'와 '바다 밑에서'를 읽고[인터뷰] 가자를 향했던 두 번의 항해, 더 많은 국제연대를 향한 해초의 고민도모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안내* 각 기사의 제목을 클릭하면 즉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 편집장의 .. 2026. 9. 3.
편집장의 말: '두 개의 진보정치' 편집장의 말 (2026년 9월호)'두 개의 진보정치' 웹진 《도모》 2026년 9월호를 발간하는 지금, 모든 언론의 정치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이슈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하 용혜인)의 이재명 정부 성평등가족부 장관직 지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에 두 차례나 승선하여 '비례 재선'으로 의원직을 수행 중인 용혜인이 청문회를 통과하고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임명된다면 위성정당 출신의 첫 번째 장관, 그리고 국민의정부 당시 DJP 연합 이후 첫 번째의 소위 '연립정부'가 동시에 탄생하게 된다(물론 '이재명과 함께, 민생개혁 쇄빙선'을 단일 슬로건으로 하여 선거에 임하는 정당이 과연 여당과 '별개의'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적잖은 논쟁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먼저 명백히 할 것이 있다. 스스로를 .. 2026. 9. 3.
도모 뉴스레터: 2026년 8월호 (제23호) 도모 2026년 8월호(제23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편집국] 편집장의 말: 해보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진보정치] 정의당, 앉아서 죽을 텐가 일어서서 살 텐가 - '자강론'의 탈을 쓴 구 노선의 부활 비판[정치] 강서구 부패 잔혹사에 맞선 '부패정치 저격수'의 기록[정치] 어느 새부터 교육감 선거는 안 멋져 - 교육감 직선제를 바라보는 소고[경제] 임토작공(任土作貢)의 나라 - AI 데이터센터와 21세기 공납[국제] 스웨덴 사회민주주의가 직면한 '반극우 전선'의 딜레마[도모서재] 위기의 시대, 독서는 어떻게 혁명이 되고 연대가 되는가도모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안내* 각 기사의 제목을 클릭하면 즉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 편집장의 말: 해보.. 2026. 8. 4.
편집장의 말: 해보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 편집장의 말 (2026년 8월호)해보지 않은 일, 가보지 않은 길웹진 《도모》 8월호가 독자들에게 발송되는 8월 4일 오늘로부터 5일 전인 7월 31일은 두 명의 유명한 정치인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의 기일이었다. 프랑스의 장 조레스(Jean Jaurès, 1859~1914), 그리고 한국의 조봉암(1858~1959)이 그 주인공이다.장 조레스는 현대 프랑스 좌파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인물이다. 1859년 제2제국 치하의 프랑스에서 태어난 조레스는 철학 교수로 일하다가 20대 후반인 1885년 하원인 국민의회 선거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한다. 처음 조레스는 중도개혁 세력인 공화주의자들(아돌포 티에르 등)과 정치활동을 함께했지만, 1880년대 후반 당대 광산노동자들의 실상을 보고 사회주의자로 전향한다. 당시 .. 2026. 8. 4.
도모 뉴스레터: 2026년 7월호 (제22호) 도모 2026년 7월호(제22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편집국] 편집장의 말: '비효율의 동맹'을 구축하자 [진보정치] 조직하는 정당: 선거 이후의 진보정당에 던지는 물음[사회] 사라지지 않는 사회적 참사, 기둥을 깎아 만든 '해피엔딩'[국제] 진보의 길, 주권의 길 - 2부: 콜롬비아 대선의 전개와 결과 [씨네도모] 당신은 BDSM을 모른다 - 영화 '뒷자리에 태워줘' 리뷰[도모서재] 완벽한 고전의 재탄생, 시혜의 서사를 전복하는 지성의 도끼 - 소설 '제임스'를 읽고[도모서재] '상카라: 검은 대륙 혁명의 목소리' - 2026년 국제주의 좌파가 갈 길을 묻다 * 각 기사의 제목을 클릭하면 즉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 '비효율의 동맹'을 구축하자 "'다수의 동맹'을 만드는 데 성공.. 2026. 7. 2.
편집장의 말: '비효율의 동맹'을 구축하자 편집장의 말 (2026년 7월호)'비효율의 동맹'을 구축하자지난 《도모》 6월호를 발간하고(6월 2일) 한 달간 가장 뉴스 지면을 크게 달군 소식이 있었다면 단연 '올림픽공원 시위'일 것이다. 6월 3일 밤 선거 종료와 동시에 알려진 잠실 일부 투표소에서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모았고, 당일 밤부터 올림픽공원은 "재선거"를 외치는 수많은 시위대의 행렬로 뒤덮였다. 그로부터 며칠 간 선관위라는 행정기관에 축적된 무능과 부패는 다양한 보도를 통해 낱낱이 드러났고,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응을 해야 할지 각 정당들과 시민사회는 논쟁과 토론을 이어갔다. 그런 논쟁들이 이어지는 동안, 정치적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재선거"만을 외치자고 주장하던 종류의 최초 시위자들 중 대부.. 202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