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양경수 6년의 민주노총 - 패권과 무능, 종속의 파멸적 하모니
한국 최대의 대중조직, 민주노총의 직선 5기 임원선거가 진행 중이다. 3선에 출마한 양경수 집행부는 오늘날 한국의 민주노조운동을 어떻게 망가뜨려 왔는가? 반드시 끝나야만 할 '파탄의 6년'을 비판한다.


도모는 세상을 바꾸는 사회운동과 진보정치의 관점으로
위기의 시대를 여러분과 함께 읽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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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최대의 대중조직, 민주노총의 직선 5기 임원선거가 진행 중이다. 3선에 출마한 양경수 집행부는 오늘날 한국의 민주노조운동을 어떻게 망가뜨려 왔는가? 반드시 끝나야만 할 '파탄의 6년'을 비판한다.

경제
이재명 정부의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 세수로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천명하지만, 실상 '반도체대응기금'인 그 안에 반도체 산업 바깥의 몫은 전혀 없다.

역사
이재명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 논의는 다소 사그라들었지만, 그 불씨는 여전하다. 한국군의 해외 파병 역사를 돌아보며 오늘날 반전평화운동이 파병 앞에서 가져야 할 입장을 다시금 상기해 보자.

사회
'웰니스'가 끝없이 유행이다. 러닝크루부터 저속노화까지, '좋은 삶'마저 이제 자본화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정치
2026년 10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서 성폭력 가해자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언급했다. 또 다시 소환된 가해자의 이름 앞에서, 진보정치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할까? 해당 언급에 대한 비판 논평을 담당했던 김나율 정의당 대변인의 기고를 게재한다.

사회
얼마 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는 변선환 전 학장의 신학을 탐구하려는 학술 세미나가 일부 학생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변선환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의 신학은 폐쇄적이고 배타적이 된 오늘날 한국교회에 어떤 경종을 울리고 있는가?

문화
지난 7월 한국에 출간된 도메니코 로수르도의 《민주주의인가, 보나파르트주의인가?》는 민주적 해방을 제약해 온 '자유민주주의'의 기만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야만의 시대 속 사라져 가는 자유주의 질서가 '진보적 과거'로 해석되는 것에 대한 경고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