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보기247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국주의 침공 규탄한다 - 이재명 정부는 베네수엘라 민중과 연대 선언하라! [전환 긴급성명]미국의 베네수엘라 제국주의 침공 규탄한다 - 이재명 정부는 베네수엘라 민중과 연대 선언하라!현지시각 2026년 1월 3일 새벽 2시, 미군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와 공군 본부가 위치한 마라카이를 폭격하며 베네수엘라 침공을 공식화했다. 수개월간 이어지던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전쟁 위협이 결국 현실화된 것이다. 선전포고도 최후통첩도 없이, 자국에 어떤 군사적 위협도 가하지 않은 주권국에 대해 유엔 안보리의 논의조차 없이 진행된 이번 공격은 유엔 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침공이다. 침공 세 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미국으로 이송 중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SNS에 발표했다. 이는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타국의 주권과 국제법을 무시하는 .. 2026. 1. 4. 사람이 죽었다, 그럼에도: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도모서재] 사람이 죽었다, 그럼에도: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2026년 새해, 인천 아동학대 사건으로 촉발된 2016년 장기결석아동 전수조사로부터 10년이 지났다. 그 이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바뀌었는가? 2020년 '정인이 사건'과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지옥 속에서,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은 사회가 외면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실상과 그 진짜 대안을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리고 이 글은 위로가 아닌 고발을 목적으로 합니다. 아동학대의 실상과 우리 사회의 방관을 다루고 있어, 견디기 힘든 고통을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고통이 기억 속에 계신 분들은 이 글을 덮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남겨진 우리는 이를 끝까지 응시해야 합니다.10년 전, 사람이 탈출했다나는 지금 내 아들의 발바.. 2026. 1. 3. 방향 없는 실용주의, 무너지는 책임정치 - 이혜훈 장관 후보자 지명에 부쳐 [정치] 방향 없는 실용주의, 무너지는 책임정치 - 이혜훈 장관 후보자 지명에 부쳐이재명 정부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논란이다. 내란을 옹호했을 뿐더러 긴축재정을 부르짖어 온 이혜훈의 장관 지명, 정말 대통령이 강조해 온 '국민통합'인가? 방향을 상실한 실용주의가 불러오고 있는 한국 정치의 본질적 위기를 지적하는 김윤기 전환 공동대표의 기고를 싣는다.'콘크리트' 속에 굳어 가고 있는 정치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는 실체를 당시에는 파악하지 못했다면서도,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되어 위기의 실체를 놓쳤다"는 말을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한 사과라고 주장하는 사람. 바로 지난 28일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2025. 12. 31. 쿠팡 공영화, 이제는 상상해야 할 때 [경제] 쿠팡 공영화, 이제는 상상해야 할 때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한국이 들끓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럴 바에 쿠팡을 국유화해 버려라'라는 조소까지 나올 지경이다. 그러나 지금 쿠팡이 집약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한국 유통·물류산업과 노동의 문제는 공공성이라는 틀 바깥에서 결코 해결될 수 없다. '쿠팡 공영화'라는 상상력이 지금 왜 우리에게 진지하게 필요한지, 함께 살펴본다.공영화라는 고육지책, 그러나 더 이상 비현실적이지 않은 요즘 쿠팡이 여기저기서 난리다. 쿠팡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애국시민'으로서 이해하기 힘들다. 무료 배송으로 잘 쓰고 있는 소비자에게 강제로 멤버십 요금을 50퍼센트 넘게 인상하도록 하기라도 했나?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신들의 PB 상품만 상단에 노출했다고 과징금 1.. 2025. 12. 29. 사이비 역사와 환단고기: 공론장을 뒤흔드는 유사역사학의 위협 [정치] 사이비 역사와 환단고기: 공론장을 뒤흔드는 유사역사학의 위협이재명 대통령의 '환빠' 발언 이후, 때아닌 환단고기와 유사역사학 관련 논란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웃어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배타적 민족주의를 조장하는 '사이비 역사' 유사역사학의 공론장 진입과 이를 정치적으로 동원하고 이용하는 정치권을 비판한다.유사역사학을 공론장으로 끌어올린 이재명 지난 12월 12일, 교육부 업무보고 자리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의 질의응답에서 를 언급하며 "역사 교육과 관련해서는 이른바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 "환단고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는데,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는 윤석열 전.. 2025. 12. 23. 도모 뉴스레터: 2025년 12월호 (제15호) 도모 2025년 12월호(제15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편집국] 편집국의 말: '방 바꾸기'의 역설을 넘어서려면 [정치] 핵잠수함, 달콤함으로 포장된 공멸의 길[사회] 청소년의 잠과 인권을 팔아넘기는 학원 심야교습 연장 조례에 반대하며[사회] 학원 심야교습 연장 속, 실종된 강사노동자의 노동권[사회] 진보정당 청년활동가의 반수 후기: '공정한 입시'란 가능한가?[사회] '비상경영'과 구조조정에 맞선 이랜드노동조합의 175일 투쟁과 남은 과제들[사회]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 투쟁 113일: 동국대학교에 자비는 있는가[사회] 멈춰 선 '한강고래 프로젝트', 한강버스를 직접 타 보다 [국제] 구스타보 페트로의 콜롬비아, 미국과 마약 카르텔에 맞서다[국제] 녹색 산업전환의 그림자와 내일: 2025년 노르.. 2025. 12.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