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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편집국/뉴스레터

도모 뉴스레터: 2026년 6월호 (제21호)

by Domoleft 2026. 6. 2.


도모 2026년 6월호
(제21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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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의 말: 우리는 패배하지 않는 종류의 꿈을 꾸죠

"독자적 진보정당의 당적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로부터 하루가 지나면 예고된 패배를 맞이할 것이다. 어떤 핑계와 명분으로 위안을 삼더라도 패배는 항상 뼈아픈 일이라는 것을, 그들 중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크고 작은 패배들을 늘상 겪어 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씁쓸한 뒷맛을 삼키고 다시 일어서서 또 다시 선거에 도전하는 이유는 '패배하지 않는 종류의 꿈을 꾸기 때문'이라는 것임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기획기사] 소극(笑劇)이 된 지방선거를 마주하며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전투표율은 올라갔다는데, 선거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낮아 보이는 이상한 선거. 모두에게 쓴웃음짓게 만드는 소극(笑劇)이 되어 버린 오늘날 지방선거의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독자적 진보 후보들의 도전을 파헤친다."

[정치] 유권자의 알권리를 가로막는 '기울어진 선거판'

"무투표 당선인만 504명에 달하는 6.3 지방선거, 토론회를 회피하고 각자에게 유리한 정파적 유튜브 채널에만 등장하는 후보자들의 모습은 어느덧 일상적 풍경이 되었다. 공론장은 사라지고, 유권자의 '알권리'는 무시되는 기울어진 선거판의 실상을 낱낱이 들여다본다."

[진보정치] 파주시의원 후보 김찬우가 그리는 '빈틈없이 알찬운정'을 만나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도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전히 각자의 지역에서 독자적 진보정치의 기반을 일구고자 노력하고 있는 후보자들에 주목하고자 한다. 파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김찬우 후보(가선거구 운정1·4동)의 선거운동을 함께한 7년지기 친구이자 동지의 후기를 게재한다."

[진보정치] 낡은 것을 미리 고치는 상식의 정치 - 이상욱 정의당 강서구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에 가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도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전히 각자의 지역에서 독자적 진보정치의 기반을 일구고자 노력하고 있는 후보자들에 주목하고자 한다. 강서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이상욱 후보(나선거구 화곡3동, 발산1동)의 선거운동을 함께한 도모 편집위원의 후기를 게재한다."

[정치] '긴급조정의 추억' - 소년공 대통령과 철도노조 장관, 그 칼끝은 어디를 향하는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삼성전자 성과급 투쟁, 대통령실과 여권 일각에서는 '긴급조정권 발동'을 논해 왔다. 21년 만에 다시 정치권에 소환된 긴급조정권, 그러나 그 잔혹한 추억은 결코 반복되어서는 안 될 한국 사회의 상흔이다. 2005년 당시 현 공공운수노조의 전신인 공공연맹 위원장으로서 노무현 정부의 긴급조정에 정면으로 맞섰던 양경규 전 정의당 국회의원의 글을 게재한다."

[정치] 광주의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극우만이 아니다 - 2026년 5.18 전야제를 바라보며

"얼마 전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사건은 5.18 광주항쟁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지만, 광주를 왜곡하고자 하는 세력은 극우에만 있지 않다. 제46주년 5.18 전야제에 등장한 '매불쇼', '한두자니', '뉴스공장'은 5.18의 진실을 지우고 광주를 특정 정파만의 것으로 전유하고 있다. 광주정신의 진짜 계승과는 정반대편에 있는 일각의 전유에 대해, 광주에서 나고 자란 활동가 김동규의 비판을 게재한다."

[국제] 진보의 길, 주권의 길 - 1부: 미국의 계획과 라틴아메리카 극우의 현재

"좌파 정권들에 대한 무력개입을 시사하며 중남미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트럼프 정부는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극우 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부터 에콰도르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으로 힘을 키우는 라틴아메리카 주요 극우 정치세력의 현재를 살펴본다."

[연재] 연재소설: 실비아 플라스는 죽음을 저주했을까 (2화)

"웹진 《도모》는 2026년 5월호부터 전환 회원이자 작가인 최정운의 소설을 독자투고란에서 월 1회 연재 중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