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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뉴스레터: 2025년 4월호 (제7호) 2025년 4월호(제7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편집장의 말] 만우절보다 더 거짓말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사회] 극우의 캠퍼스 공격: 대학에 다시 풀뿌리 민주주의를[사회] 노동운동은 2030 '말벌 동지'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까?[경제] 국민연금 개혁, 어디쯤 와 있나?[경제] 윤석열과 트럼프의 경제정책: 과오는 반복된다 [국제] 러-우 전쟁 3년, 유럽 녹색좌파들의 군사화와 평화·진보주의의 위기[문화: 도모서재] 왜 당신은 기록합니까: 서평[문화: 씨네도모] 건담, 멀티버스를 만나다: 리뷰[역사] 에이즈, '미국의 침략'? - 를 통해 돌아본 1980년대 한국의 에이즈 인식[인터뷰] 2025년과 진보정치 - ③ 새노추 상임대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다 [도모 뒷담화] 3화 [1.. 2025. 4. 1.
편집장의 말: 만우절보다 더 거짓말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편집장의 말(2025년 4월호)만우절보다 더 거짓말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도모 4월호 뉴스레터가 여러분들께 찾아가는 2025년 4월 1일,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그리고 미증유의 내란 사태가 시작된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정확히 120일이 지난 날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한 달을 30일로 산정한다면, 오늘로 우리는 벌써 4개월 동안 내란의 시대를 살아온 것입니다. 만우절에 발송하는 이번 호 뉴스레터에 어떤 소소한 즐거움을 끼워넣어 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시대가 만우절보다 더 거짓말 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란을 획책하고 시민과 입법자들에게 총칼을 겨눈 윤석열이 대통령 관저에 들어앉아 있다는 사실이 그 무엇보다 거짓말 같기 .. 2025. 4. 1.
에이즈, '미국의 침략'? - <한겨레>를 통해 돌아본 1980년대 한국의 에이즈 인식 [역사] 에이즈, '미국의 침략'? - 를 통해 돌아본 1980년대 한국의 에이즈 인식에이즈(AIDS) 감염인들의 인권은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의 핵심적 의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러했을까? 1980년대 의 에이즈 관련 보도를 살펴보며 과거 사회운동의 과오를 되짚고, 지금 우리의 길을 함께 고민해 보자.'진보정치'는 무엇일까. 진보(進步)라는 말을 그대로 옮기면 '걸음을 나아간다'는 의미이고, 그렇다면 이는 결국 '현재 상태를 지양하고, 끊임없이 나아감을 추구하는 정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진보정치의 계보는 이어지더라도 그 내용과 방향성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고, 그 결과 과거에 했던 이야기들이 현재에 와서는 상당히 민망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1980년대 후반 의 에이즈 보.. 2025. 4. 1.
국민연금 개혁, 어디쯤 와 있나? [경제] 국민연금 개혁, 어디쯤 와 있나?여야 합의로 18년만에 처음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 개혁안. 그러나 합의서의 잉크조차 마르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개혁안에 대한 다양한 방향에서의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석 서울여대 교수의 글을 통해 이번 연금개혁안의 세부 내용과 문제점, 향후의 대응 방안을 살펴본다. 지난 3월 21일 국민연금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3년 제5차 국민연금재정계산을 앞두고 시작되어 3년 가까이 진행된 이번 국민연금 개혁 관련 논의가 일단락되었다. 내란 사태의 와중에도 거대 양당의 합의로 연금개혁안이 통과된 것에 언론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18년만의 국민연금 개혁안 국회 통과라는 의미를 소리 높여 외치고 있고, .. 2025. 4. 1.
노동운동은 2030 '말벌 동지'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까? [사회] 노동운동은 2030 '말벌 동지'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까?최근 방송 중에도 달려가 말벌을 잡는 '말벌 아저씨'처럼 쏜살같이 달려가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는 '말벌 동지'들이 광장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노동운동은 '말벌 동지'들과 만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가? 1987년부터 민주노조운동에 투신해 왔고 여전히 노동운동과 새로운 세대의 만남을 고민하고 있는 조귀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부본부장의 글을 게재한다.시계 제로다. 당장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지만 큰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말이 있다. “안개가 뿌옇게 껴서 앞이 안 보여도 좀 지나면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따끈하게 해가 난단다.”라고. 지금이 딱 그런 모양새 같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가 계.. 2025. 3. 31.
건담, 멀티버스를 만나다: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리뷰 [씨네도모] 건담, 멀티버스를 만나다: 리뷰일본 애니메이션 최대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의 신작, 이 4월 2일 한국에 개봉한다. '우주세기 멀티버스'라는 사상 초유의 설정을 들고 온 화제의 신작, 그런데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그게 뭐지? 건담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오타쿠 편집장의 건담 신작 리뷰, 지금 시작한다.* 본 기사에는 영화 과 애니메이션 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건덕후(애니메이션 와 그에서 파생된 프라모델 등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오타쿠들의 통칭) 집단 내부에서 영원히 해소될 수 없는 단 하나의 본질적 갈등은 '우주세기 VS 비우주세기'의 갈등이다. "그게 뭔데 씹덕아"가 이미 입 안에서 맴돌고 있을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들에게.. 202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