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좀비2

죽음을 숭배하는 정치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 '28년 후: 뼈의 사원'과 '위악'이라는 시대정신 [씨네도모] 죽음을 숭배하는 정치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 '28년 후: 뼈의 사원'과 '위악'이라는 시대정신다시 시작된 좀비영화의 모던 클래식 《28년 후》가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인 《28년 후: 뼈의 사원》으로 돌아왔다. 위악과 조롱, 냉소로 가득 찬 오늘의 시대 속, 이 영화에는 '죽음'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가 있다. 영화는 이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 기사에는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들어가며: 누가 '죽음'을 살아 있게 하는가니아 다코스타의 《28년 후: 뼈의 사원》은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가 확장 중인 《28년 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영화다. 전편이 홀리 아일랜드라는 생존 공동체를 중심에 두고 '죽은 자를 묻고 산 자의 질서를 유.. 2026. 3. 31.
<28년 후>를 위한 변론: 망해 버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씨네도모] 를 위한 변론: 망해 버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대니 보일 감독의 가 개봉했다. 걸작 좀비 영화 의 후속작이 23년 만에 여름 극장가를 강타했음에도 관객들의 평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러나 그에 대한 작은 변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는 통속적인 좀비 영화와 무엇이 다르고, 어떤 방식으로 우리 시대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가?※ 본 기사에는 영화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에, 앞에, 앞에, 앞에, 지나가는 것을 보지 마라군화, 군화, 군화, 군화가 위아래로 움직인다사람들이, 사람들이, 사람들이, 사람들이, 사람들이 그걸 보곤 미쳐 간다전쟁에서는 물러날 길이 없다!" - 리디어드 키플링, '여름 특집'으로 발간되는 도모 8월호, 씨네도모에 어떤 영화를 리뷰할지 고민 끝에 선택.. 202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