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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7

당원총투표 가결로 새로운 진보정치 세력화의 불씨를 살려냅시다 [전환 성명]당원총투표 가결로 새로운 진보정치 세력화의 불씨를 살려냅시다: 당명개정 당원총투표, 정의당 당원 동지들에게 드리는 전환의 호소‘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4월 29일 대표자 회의를 통해 지난 정의당 당대회에서 당원총투표에 부의하기로 결정한 새로운 당명 ‘민주노동당’ 수용을 결정했습니다. 쫓기듯 급하게 내몰린 과정 속에서도 어렵사리 만들어낸 연대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지도부 및 모든 당원 동지들과, 더욱 험난해진 조건 속에서도 굳건한 연대를 보여 주신 연대회의 대표단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환은 당명 개정에 대해 공식적인 방침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명 개정 과정에서 여러 명의 청년 당원 동지들이 함께 제안한 ‘평등사회당’에 많은.. 2025. 4. 30.
정의당 당명개정에 부쳐: 평등사회로 함께 나아가자 [정치] 정의당 당명개정에 부쳐: 평등사회로 함께 나아가자현재 정의당은 대선 공동대응을 위한 당명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근 13년 간 사용한 '정의당'이라는 당명을 지금 변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당명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가? 새로운 당명 후보인 '평등사회당' 공동제안자인 조승렬이 정의당 당명개정의 이유, 절차, 제안된 당명들, 그리고 왜 '평등사회당'을 제안하는지를 설명한다.정의당, 당명개정 왜 해요?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진보정당 정의당 역시 후보를 출마시킨다. 다만 이전 대선들과 같이 정의당만의 독자적 출마가 아니라, 여러 진보정당과 시민사회, 노동운동 조직들이 함께 결성한 연대체인 '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 참여하여 공동의.. 2025. 4. 27.
도모가 묻고 권영국, 한상균이 답하다 -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경선후보 질의서 답변 [정치] 도모가 묻고 권영국, 한상균이 답하다 -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경선후보 질의서 답변독자적 진보정당, 노동운동, 사회운동세력이 모인 '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의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는 연대회의 경선에 출마한 권영국, 한상균 후보(가나다순)에게 지난 4월 23일 정책적, 사회적 주요 쟁점을 담은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질의서에는 모든 후보에게 전달된 11개의 공통 질문과 각 3개씩의 후보자별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선거인단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후보 선본에서 보내 온 질의서 답변을 게재합니다. (편집부)* 공통 질문의 경우 후보자 이름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답변을 배치하였으며, 후보자별 질문은 가나다순으로 후순위인 한상균 후보 답변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였습니다.. 2025. 4. 26.
독자적 진보정당의 자리, 대선에 왜 필요한가 [정치] 독자적 진보정당의 자리, 대선에 왜 필요한가'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의 조기대선 출마와 함께, "내란세력 청산이 우선이니 대연합을 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진보정당의 자리가 이번 대선에 필요하다면, 2025년 지금 독자적 진보정치의 대선 출마 의의는 무엇일까?'떴다방'식 민주당 추대의 망령, 진보정당에 다시 손을 뻗다 다가올 조기대선을 앞두고, 진보·좌파 진영은 지난 4월 16일부터 '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주관하는 대선후보 경선을 진행 중이다. 연대회의에는 노동당·정의당·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원회(노정추) 등 진보정당 및 정치단체들을 비롯해 전국결집·평등의길 등 민주노조운동 내 주요 의견그룹들,.. 2025. 4. 24.
2025년과 진보정치 - ① 정의당 대표 권영국을 만나다 [인터뷰] 2025년과 진보정치 - ① 정의당 대표 권영국을 만나다도모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릴레이 인터뷰 를 진행합니다. 2025년 오늘날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의 주요 행위자들을 인터뷰하며 올해 진보정치가 가져야 할 방향성을 함께 찾아나가고자 합니다. 릴레이 인터뷰의 첫 번째 회차로 정의당 권영국 대표의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편집부)'거리의 변호사'에서 '거리의 당대표'로. 정의당 권영국 대표의 삶을 이만큼 잘 요약하는 말이 있을까. 원외정당으로서의 험난한 시기 정의당의 대표직을 맡아 헌신하고 있는 권영국.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왠지 광장의 조끼 차림이 더 어울리는 그를 만나러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의 정의당 당사를 찾았다. - 자기소개를 먼저 부탁드립니다. 본인을 어떻게 소개하고 싶으.. 2025. 1. 31.
투항의 정치를 넘어선다는 것 [정치] 투항의 정치를 넘어선다는 것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던 배진교, 윤소하, 추혜선 전 의원이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책임 없는 투항의 정치, 진보정당운동의 역사와 함께 계속되어 온 종속의 정치를 과연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실종된 책임과 양심 2025년 1월 20일, 인천 지역 소재 언론인 K연합일보는 배진교, 추혜선, 윤소하 등 3명의 전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예정이라는 뉴스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틀 후인 1월 22일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민주진보진영의 단결과 민주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입당을 선언했다. 정치적 영향력이 크지 않은 전직 군소정당 의원 3인의 당적 변경 소식이 사회적으로 .. 2025.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