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파면1 이제 윤석열 넘어 사회대개혁을: 새로운 시대를 위한 논쟁에 나서자 [전환 성명]이제 윤석열 넘어 사회대개혁을: 새로운 시대를 위한 논쟁에 나서자"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한 문장을 얻기 위해 시민들은 내란의 밤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로부터 111일을 거리에서 보냈다. 12.3의 밤, 시민들은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꾀한 윤석열을 막아냈지만 뻔뻔한 말장난과 법기술자들을 앞세운 내란세력의 저항으로 헌 시대의 황혼은 너무 길었다. 반헌법 세력에게는 과한 관용이었다. 이제 윤석열의 파면과 처벌로 새 시대의 벽두를 마주할 시간이다. 우리는 오늘 다시 한번 민주공화정을 지켜냈다.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 평등과 포용, 환대의 시대를 꿈꾸며 윤석열이라는 문턱을 넘길 고대했다. 헌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마쳤을 때 끝없이 이어지던 12.3 내란의 밤은 광장의 환호로 매듭지어질 수 있.. 2025.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