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1 대학을 실천의 공간으로, 실천하는 우리가 있는 곳을 대학으로 - '서울대학교 내 마르크스 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의 투쟁을 지지하며 [사회] 대학을 실천의 공간으로, 실천하는 우리가 있는 곳을 대학으로'서울대학교 내 마르크스 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의 투쟁을 지지하며서울대학교의 '마르크스 경제학' 수업이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폐강에 항의하는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내 마르크스 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을 결성하여 '0학점' 계절학기 강의를 자체적으로 준비 중이다. 한 물 간 낡은 사상 취급받기 일쑤인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고 왜 지켜내야 할까?내가 경험했던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는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학에 입학했을 때 정치경제학 입문>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는 나름 인기 있는 수업이었다. 줄여서 '정경입' 수업이 열리는 대형 강의실의 절반쯤은 경제학부 학..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