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화1 쿠팡 공영화, 이제는 상상해야 할 때 [경제] 쿠팡 공영화, 이제는 상상해야 할 때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한국이 들끓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럴 바에 쿠팡을 국유화해 버려라'라는 조소까지 나올 지경이다. 그러나 지금 쿠팡이 집약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한국 유통·물류산업과 노동의 문제는 공공성이라는 틀 바깥에서 결코 해결될 수 없다. '쿠팡 공영화'라는 상상력이 지금 왜 우리에게 진지하게 필요한지, 함께 살펴본다.공영화라는 고육지책, 그러나 더 이상 비현실적이지 않은 요즘 쿠팡이 여기저기서 난리다. 쿠팡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애국시민'으로서 이해하기 힘들다. 무료 배송으로 잘 쓰고 있는 소비자에게 강제로 멤버십 요금을 50퍼센트 넘게 인상하도록 하기라도 했나?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신들의 PB 상품만 상단에 노출했다고 과징금 1.. 2025.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