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1 투항의 정치를 넘어선다는 것 [정치] 투항의 정치를 넘어선다는 것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던 배진교, 윤소하, 추혜선 전 의원이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책임 없는 투항의 정치, 진보정당운동의 역사와 함께 계속되어 온 종속의 정치를 과연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실종된 책임과 양심 2025년 1월 20일, 인천 지역 소재 언론인 K연합일보는 배진교, 추혜선, 윤소하 등 3명의 전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예정이라는 뉴스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틀 후인 1월 22일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민주진보진영의 단결과 민주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입당을 선언했다. 정치적 영향력이 크지 않은 전직 군소정당 의원 3인의 당적 변경 소식이 사회적으로 ..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