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성권1 생태·평등·돌봄의 사회국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되짚어 보기 [정치] 생태·평등·돌봄의 사회국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되짚어 보기불안과 공포의 시대 속 치러지는 21대 대선. 그러나 '계엄 이전으로의 복귀'가 아닌 새로운 사회를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가족구성권과 생활동반자법을 통해 진보정당의 사회비전 '생태·평등·돌봄의 사회국가'로 가는 길을 되짚어 본다.감히 요약하기도 어려운 다사다난한 시간의 끝에 결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여러모로 어려운 정국이지만 여전히 독자적 진보정당의 대선후보는 반드시 필요하고, 또 그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에게 있어 이번 선거는 의무방어전이 아니라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의 주춧돌을 놓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진보 3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이 모인 선거라는 것에서 의의를 찾기에는 진보 3당.. 2025.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