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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2

진보 3당, '부유세 도입' 토론회 공동 개최··· "불평등 해소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첫 걸음" [진보정치] 진보 3당, '부유세 도입' 토론회 공동 개최"불평등 해소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첫 걸음"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등 진보 3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감세정국에서 부유세 도입을 말하다’ 토론회가 지난 10월 11일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각 당의 대표자와 정책위원장,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부유세 도입의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기조강연을 맡은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부유세의 개념과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정 교수는 "부유세란 순자산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소득이 아닌 자산에 과세한다는 점에서 기존 세금과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에서 상위 1%의 소득 증가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자본소득의 .. 2024. 10. 14.
토론회 <사회운동과 진보정치의 위기를 직시하며, 내일의 길을 묻다> [전환 소식] 토론회 전환·녹색정치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녹색당원들(녹정시) 공동 개최 사회운동단체 전환과 녹색당 내 의견그룹인 '녹색정치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녹색당원들'(이하 녹정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론회가 오는 10월 16일 개최된다. 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현 시기 국내 주요 사회운동 및 진보정치 단체들이 발제와 지정 토론으로 참석하여 사회운동, 진보정치의 향후 방향성을 함께 이야기할 전망이다. 토론회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정동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이현정 '녹색정치Lab 그레' 소장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경채 전환 집행위원장의 "22대 총선 이후의 한국 진보정치, 어디로 가야 하는가?"와 김선철 녹정시 활동가의 "기후정의운동과 진보정..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