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1 전환 2025년 신년사 [전환 소식] 전환 2025년 신년사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그 어느 해보다 안타깝고 고통스러웠던 2024년을 견뎌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희망과 기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직은 버거운 첫날입니다. 다시 한 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념하고, 유가족과 노동자 여러분에게 위로와 연대의 마음으로 다짐해 봅니다. 숱하게 겪어 낸 참사와 더 많았던 다짐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다다르지 못한 사람과 생명, 노동자가 가장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길을 열어야 할 소명도 되새겨 봅니다.2025년, 새로운 한 줄기 빛을 맞이할 돌파구를 만들어냅시다. 아직 끝나지 않은 내란 사태를 마무리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도끼로 문짝을 찍고,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는 대통령과 민주공화국.. 2025. 1. 6. 이전 1 다음